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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韩外国人青瓦台请愿 望与韩国人一样领取灾难补助

기사입력 : 2020년05월15일 09:05

최종수정 : 2020년05월15일 09:11

韩国政府为帮助民众度过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难关,向全民发放紧急灾难补助金。但由于发放对象仅针对本国人、结婚移民和获得永居权的外国人,因此引发在当地工作的外国人的不满。他们在青瓦台发起请愿,希望享受与韩国人一样的福利。

【图片=网络】

本月13日,在韩国青瓦台请愿网站上出现了题为"请求韩国政府向在韩外国人家庭发放紧急灾难补助金"的请愿。A某参与了该请愿,她表示:"我是一名在韩国生活10年的外国人,我在韩国学习,在韩国工作,尽着纳税人的责任。"

她补充道,我和丈夫都在公司上班,但受新冠肺炎疫情影响被强制暂时停职,丈夫仅靠公司支付工资70%的薪资用于生活开销。

A某认为,作为一名与韩国人同样纳税的外国人,却因签证、家庭结构和国籍等原因无法领取政府发放的紧急灾难补助金,这与受到歧视无异。"在韩国居住的外国人也和韩国人一样,受到疫情的巨大冲击,希望韩国政府不要差别对待外国人,让我们领取灾难补助金",她说。

相关请愿【图片=青瓦台截图】

记者采访另一名在韩国工作的外国人B某,他已经在韩国工作近10年。对于无法领取补助金,他深表无奈称:"我们在韩国工作,和韩国人一样纳税却享受不到韩国福利。公司员工都在讨论如何领取补助,外国人却成了'小群体'"。

在韩国政府发放紧急灾难补助金的范围中,仅包括跨国婚姻家庭和获永居权的外国人。但其他在韩国生活多年的外国人,即便向政府交纳再多税金也依然无法享受该福利。

隔海相望的日本却完全不同,政府向包括满足一定条件的外国人发放补助。另外,截至目前,在韩外国人在220万左右,其中结婚移民和获得永居权的外国人约27万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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