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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智库:疫情致消费和出口减少 经济萎缩加剧

기사입력 : 2020년05월12일 14:44

최종수정 : 2020년05월12일 14:44

报告显示,受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影响,韩国消费和出口减少,经济萎缩加剧。

【图片=网络】

据韩国智库——韩国开发研究院(KDI)12日发布的《KDI经济动向》5月刊,3月份韩国零售销售额和服务业生产锐减,4月消费者信心指数持续下降,以消费为中心的韩国内需正快速萎缩;同时,受国外需求减少影响,4月韩国出口大幅减少。

KDI曾认为今年1月和2月韩国经济低迷的状态有所缓解,但3月起新冠肺炎疫情所带来的冲击开始显现,KDI从3月起删除上述表述,而是连续三个月认为经济正在萎缩。

尤其是在服务业生产大幅减少的情况下,对外需求不振现象逐渐显现,因疫情引发的经济萎缩正在扩散至制造业。

具体来看,韩国整体产业生产受服务业创2000年以来最大跌幅影响,仅较前一个月增加0.6%。服务业生产减少5%,其中餐饮住宿业(-32.1%)和艺术·体育·休闲娱乐(-45.9%)跌幅最为明显。

新冠肺炎疫情带来的负面影响也扩散至制造业。4月制造业季节调整后的企业景气判断指数(BSI)由上月的56点降至49点。

消费萎缩也在加剧,3月零售销售额同比减少8%。KDI认为,这是由于来韩外国游客锐减、免税店和百货店销售额大幅减少所致。

出口领域,4月韩国出口额同比减少24.3%,日均出口额减少17.4%。出口货物减少,导致韩国本土部分汽车工厂减产。考虑到新冠肺炎疫情仍在全球蔓延,今后韩国出口低迷出境将会持续。

就业领域,韩国就业人口受疫情影响锐减,经济活动参与度也出现萎缩。数据显示,3月韩国就业人口同比减少19.5万,尤其是服务业(-31.4万人)受到的冲击最大。

在金融市场,受益于疫情逐渐趋缓和政府出台经济纾困方案引发的期待大增,股价开始反弹,且韩元汇率和利率也处于相对稳定的水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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