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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出新规 13日起高峰时段搭地铁须戴口罩

기사입력 : 2020년05월11일 16:47

최종수정 : 2020년05월11일 16:47

为有效防控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首尔市政府决定从13日起实行市民在高峰时段搭乘地铁必须佩戴口罩的新规。

【图片=网络】

据首尔市政府11日消息,包含上述内容的公共交通生活防疫措施将于13日起施行。

具体来看,若地铁拥挤度超过150%,即乘客在车厢内难以移动时,将禁止没有佩戴口罩的乘客上车。地铁站将销售一次性口罩,供乘客购买。

不及如此,地铁还将在高峰时段播放佩戴口罩广播,地铁站工作人员有权禁止未戴口罩的乘客检票。为确保上述措施准确落地,首尔市决定在地铁旅客运输条款拒载规定中增加佩戴口罩预防传染病相关规定。

从6月起,首尔市政府将在江南站、弘大入口站、新道林站和高速客车站等10个主要站点和10个大型换乘车站派遣安全督导员,引导乘客安全、有序乘车。

另外,首尔市内公交车13日起取消减少车次措施,并将视拥挤度有弹性地调整发车时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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