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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5/8)]상하이 신형인프라 구축 계획,상반기 상장사 '깜짝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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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8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상하이 신형 인프라 구축 계획 발표
  :상해증권보

상하이 시 당국이 7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신형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상하이시는 향후 3년간 총 2700억 위안(약 46조 7100원)을 투입해 48개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방안을 밝혔다. 이 중 2100억 위안의 투자금은 민간으로부터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젠밍(張建明)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經濟和信息化委員會) 부주임은 5G 통신망,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분야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5G 통신망을 핵심으로 데이터 센터, 산업 인터넷망, 사물인터넷망 등 신흥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중 5G 통신망 구축을 위해 상하이시는 향후 3년간 3만 4000여 개에 달하는 기지국을 구축하게 된다. 올해 5G 통신망 구축에 투입되는 지출 금액은 100억 위안(약 17조원)에 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하이시는 또 다른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 센터(IDC) 구축을 위해 2021년 1분기 이전에 120억 위안(약 20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진=셔터스톡]

◆95개 상장사 상반기 '깜짝 실적' 예고
  :중국증권보

95개 A주 상장사들이 올 상반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증권정보플랫폼 초이스(Choice) 데이터에 따르면, 522개 상장사들이 올 상반기 예비 실적 공시를 마친 가운데, 95개 회사의 순이익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15개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31개 상장사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넘는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 중 신우펑(新五豐·600975), 다베이눙(大北農·002385), 산리푸(三利譜·002876)의 상반기 순이익은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양돈 업체인 신우펑(新五豐), 다베이눙(大北農)의 수익성 개선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세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양더룽(楊德龍) 첸하이카이위안 기금(前海開源基金)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 상반기 레저 및 서비스 업종이 코로나 사태에 타격을 입었고, 식음료·제약바이오·기술 업체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았다'고 진단했다.

[사진=셔터스톡]

◆중국 외환보유고 증가세
 :상해증권보

중국의 4월 외환보유고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외환관리국의 통계에 따르면, 4월 중국 외환보유고 규모는 3조 915억 달러를 기록, 전달 대비 1%(308억 달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왕춘잉(王春英) 외환관리국 대변인은 외환보유고 증가세와 관련,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당국이 강도 높은 방어 조치를 취했고, 코로나 여파의 점진적인 완화에 따른 외환 수급 균형으로 시장이 안정화 됐다'고 설명했다.   

왕 대변인은 또 '각국들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강력한 통화 및 재정 정책을 내놓았다'라며 '이에 투자자들의 시장 신뢰가 다소 회복됐고, 달러 가치와 자산 가격도 안정화되면서 외환보유고도 소폭 늘어났다'고 부연 설명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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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늦게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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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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