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 가수 라나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에서 극찬을 받았다.
라나는 지난 2일 중국 텐센트 제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20'에 출연, 러시아 노래 '다다다(Da Da Da)'에 맞춰 본인이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라나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2020.05.04 alice09@newspim.com |
라나는 춤의 높은 완성도와 탁월한 리듬감으로 극찬을 받았다. 서투른 중국어 발음에 심사위원들은 영어로 이야기할 것을 권했으나 "중국어로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라나는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외국인 K팝 가수이며, 그가 출연 중인 '창조영2020'은 매주 토, 일요일 텐센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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