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팬데믹 현황] 日 확진, 하루새 282명 늘어 1만4607명…"긴급사태 해제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도쿄도 사흘 만에 일일 확진자 수 100명대…누적 4059명
도쿄 추가 확진자 38%가 감염 경로 확인되지 않아 우려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29일 0시 현재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4607명으로 집계됐다. 

도쿄(東京)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하루새 39명에서 112명으로 급증했다. 앞서 도쿄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두자리 수로 줄어들면서 증가추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흘 만에 다시 100명대에 진입한 것이다. 일본 전역의 일일 확진자 수도 200명대로 전날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일본에선 현재 오는 5월 6일까지인 '긴급사태선언'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다테다 가즈히로(舘田一博) 감염증학회 이사장은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감염자 수 감소 경향이 2~4주간 정도 지속되는 게 해제조건의 하나"라고 밝히기도 했다.

일본 NHK는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4607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내 확진자 1만3733명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712명 ▲전세기 확진자 14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누적 사망자는 426명으로 확인됐다. 도쿠시마(徳島)현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사카(大阪)부에서 4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일본 전역에서 하루새 19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내역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13명 ▲일본 내 확진자 413명이다. 

전날 일본 29개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지자체)에서 2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쿄도에선 11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4000명을 넘겼다. 앞서 26일과 27일의 추가 확진자가 각각 72명과 39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사흘만에 다시 100명대에 진입하면서 확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수가 늘었다는 점도 우려를 사고 있다. 도쿄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112명 중 42명(38%)은 현재 감염경로가 확진되지 않고 있다. 현재 도쿄도 측은 대형연휴가 끝나는 5월 6일까지를 '스테이홈 주간'으로 설정하고 주민들에게 철저한 외출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일본 내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도쿄가 40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사카부 1553명 ▲가나가와(神奈川)현 972명 ▲사이타마(埼玉)현 833명 ▲지바현 822명 ▲홋카이도 688명 ▲효고(兵庫)현 637명 ▲후쿠오카(福岡)현 625명 ▲아이치(愛知)현 482명 ▲교토부 313명 순이었다.

그 외 ▲이시카와(石川)현 249명 ▲도야마(富山)현 188명 ▲이바라키(茨城)현 162명 ▲히로시마(広島)현 152명 ▲기후(岐阜)현 149명 ▲군마(群馬)현 146명 ▲오키나와(沖縄)현 141명 ▲후쿠이(福井)현 122명 ▲시가(滋賀)현 95명 ▲미야기(宮城)현 88명 ▲나라(奈良)현 81명 순이었다.

후생노동성 직원 및 검역관을 포함한 공무원 확진자와 공항 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152명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28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309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4명 ▲일본 국내 확진자 305명이다.

한편, 28일까지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3838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가 651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3187명이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