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소방서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에서 청소년 진로체험을 시행하고 있는 전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가발 및 컨선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교실과 소방안전교육 등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이 같이 선정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동소방서는 앞으로 3년간 인증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진로체험을 책임지게 된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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