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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총선'...세종시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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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순열 VS 통합당 김영래...남녀 성대결도 주목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미니 총선', 세종시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전 시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만약 민주당이 이기면 전체 의석 18석 중 17석을 유지하지만 미래통합당이 이기면 16석으로 줄어든다. 통합당은 비례대표 1명에 지역구 1석을 더해 2석을 확보하게 된다. 양당이 모두 질 수 없는 이유다.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세종시 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이순열 후보와 통합당 김영래 후보 모습.[사진=선관위] 2020.04.15 goongeen@newspim.com

민주당에서는 이순열(50.여) 세종시당 숨쉬는세종위원회 위원장을 우여곡절 끝에 단수후보로 내세웠고, 통합당은 김영래(35) 라온 행정사사무소 대표 행정사를 공천해 1대 1로 맞붙게 됐다.

이순열 후보는 "더 안전한 세종시, 더 행복한 도담·어진동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공천과정에서 학교나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세종시 교통위원회와 시민주권회의, 미세먼지대책회의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교육청 시민감사관,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등에서 교육행정을 접해왔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정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기획들을 6년동안 꾸준히 한 경험이 활력 넘치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공약으로는 △대전~세종 도시철도 연장, 도담·어진동 상가활성화 △스마트 모빌리티(공유차,PM) 구축 △ITX 세종역 신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국립수목원 △방축천과 제천 생태산책길 정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원수산 숲체험 치유공간 상설 운영 △미세먼지 자동관제시스템 확대 △국립중앙의료원과 공공한방병원 유치 지원 △단지내 벼룩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김영래 후보는 "시의회 여·야 구성비를 16대 2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장도 민주당, 교육감도 진보교육감, 시의원은 16대 1인 세종시 상황에서는 균형과 견제 기능이 깨져 시민들이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대전에서 태어나 자랐고 5년 전에 세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종시에 왔다고 소개했다. 학사장교 출신으로 7년 4개월 동안의 군대 행정경험이 시의원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 출마 이유를 "당내에서 고충 민원을 처리하다보니 시장 마음대로 진행되는 시정에 제동을 걸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굳게했다.

지역 공약으로는 원수산~전월산~중앙공원을 잇는 벨트를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방학 중에도 학교 급식실을 개방하겠으며, 학교 강당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는 여성 사회운동가와 30대 청년이 맞붙은 남녀 성대결도 주목된다. 이 선거구에는 6555가구 1만 6668명이 살고 있으며, 선거인은 1만 1845명이고, 이중 남자가 5715명, 여자가 6139명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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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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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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