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명작수'가 국제 품질평가기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 품질평가기관인 '몽드 셀렉션'은 매년 주류, 식품, 다이어트, 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종목에서 출품작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고 있다. 80여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를 종합해 평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 몽드 셀렉션에 바이탈뷰티 브랜드의 명작수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받은 제품 기술과 활성 성분의 효능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건강기능식품인 '메타그린'과 '슈퍼콜라겐'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자연담은 키즈치약' 감귤향과 산딸기향은 생활용품 분야에서 은상을 받았다. 직관적이고 깔끔한 제품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점을 인정받았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제품 유효 성분을 잘 표기한 부분을 평가받아 동상을 수상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원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여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