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23번)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서1문 주차장에 해외 입국자 전용 워크 스루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4.03 mironj19@newspim.com |
11일 화성시에 따르면 23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타 시의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다. 근육통이 발현함에 따라 지난 10일 동탄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23번 확진자의 동거인 2명도 검체 채취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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