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9·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1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광명시민 4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인 40대 여성과 10대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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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2020.03.31 1141world@newspim.com |
9·10번째 확진자 모두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이송 조치됐다. 또 확진자들이 거주하는 소하동 소하휴먼시아 아파트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광명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해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31일 현재 구로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로 인한 1차 감염자 3명, 2차 감염자 2명 총 5명의 광명시민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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