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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로나19 무증상 해외입국자 수송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3월29일 04:19

최종수정 : 2020년03월29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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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여섯 차례 지원...무증상 성남시민 대상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여섯 차례에 걸쳐 미국과 유럽에서 입국한 무증상 시민들을 자체적으로 특별 수송한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종일기자 = 경기도 성남시청사 전경. 2020.02.11 observer0021@newspim.com

성남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들에 의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이 조치는 입국 후 공항에서 자택 귀가 시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무증상자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공항에서 입국자 전용 5300번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성남시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세이브존 정류장에 하차하면 성남시가 관용차량을 이용해 자택 등 최종 목적지까지 수송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4곳 거점별로 안내 직원도 배치하고 5300번 공항리무진버스와 관용차량은 운행 후 보건소에서 즉시 방역소독도 실시한다.

한편 해외 입국자 중 발열이나 인후통 등 유증상자들은 공항검역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송 조치된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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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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