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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出席G20特别峰会 向各国分享防疫经验

기사입력 : 2020년03월27일 07:34

최종수정 : 2020년03월27일 07:34

韩国总统文在寅在二十国集团领导人(G20)应对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特别峰会上表示,将与国际社会共享韩国抗疫模式。他还称,G20成员应共享抗疫经验,合力研发药物。 

【图片=青瓦台提供】

中新社报道,文在寅介绍了韩国应对疫情的经验。他说,韩国通过大量的检测检出确诊病例,彻查病例移动路径,隔离与确诊病例接触人员并对其采取禁止出境措施。韩国还在初期开发出迅速准确的诊断试剂,为尽可能快速检测和预防感染设置"免下车"筛查点,利用IT技术开发自诊手机软件(app)。根据世卫组织的建议,韩国还采取尽量减少限制人员和物资移动,并同时尽可能提高防疫效果的特别入境程序。

文在寅提议加强国际社会团结和政策合作共克疫情,具体方案包括,G20成员国共同分享防疫经验和临床数据,全力合作研发治疗药物和疫苗,支援医疗卫生体系相对薄弱的国家。他表示,韩国政府将积极配合国际社会在疫苗研制、卫生领域合作和加强发展中国家应对疫情能力等方面的努力。

文在寅还表示,应当利用一切可行手段开展扩张性宏观经济政策,加强全球金融安全网,维稳欠发达国家和贫困国家经济。为全力降低疫情对世界经济造成的负面影响,保持各国之间的经济交流十分必要。为此,文在寅提议各国在不影响防疫措施的范围内,共同探讨允许科学家、医生、商务人士在必要时出入境的方案。

另外,本次峰会由G20今年的轮值主席国沙特主办,以视频方式举行。这是G20史上首次以视频方式举行领导人峰会。除G20领导人外,西班牙、新加坡、约旦、瑞士、越南、阿联酋、塞内加尔领导人也获邀出席。峰会将发表首脑加强防疫与经济合作的联合宣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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