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세월호 유가족·민변, 검찰 특수단에 의견서 제출…"재수사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에 12가지 진상규명 요청
"수사 결과 발표시 제대로 수사했는지 기준될 것"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성역없는 재수사를 촉구한다"며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청에 관한 50페이지 분량의 의견서를 검찰 세월호 특수단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민변 세월호참사대응TF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세월호 특별수사단의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0.03.26 shl22@newspim.com

이들은 의견서에 진상규명 요청사항을 12가지로 요약했다. 구체적으로 세월호 침몰원인과 관련해 세월호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진위·조작여부와 세월호 디지털영상장치(DVR) 조작여부를 수사해달라고 했다.

또 세월호 승객 구조과정에서 조타실·기관실 선원 핀셋구조 경위와 이준석 선장의 신고 후 1시간 행적, 양대홍 사무장의 작업복 착용 후 수습이유, 고(故) 임경빈 군에 대한 구조과정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세월호 사고 후 정부 대응 및 진상 은폐와 관련해서는 참사 당일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CS) 회의자료 확보와 지난 2014년 당시 검찰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에 대해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당시 진상규명 방해자에 대한 수사와 국정원의 세월호 선원 심문 여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요청 수사 촉구, 세월호 선체 인양 관련 낙찰·비용 등 의혹에 대한 수사도 요청했다.

이날 세월호참사대응TF 팀장을 맡고 있는 이정일 변호사는 "지난해 검찰 세월호 특수단이 출범했지만 현재까지 해경 지휘부 일부만 불기소하는 등 한계를 인지했다"며 "12가지 수사 요청사항은 이들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 수사 의지를 가지고 제대로 수사했는지 그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 세월호 특수단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수사를 위해 참사 발생 5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11일 출범했다. 이후 사참위가 고발한 참사 당시 헬기 이송 지연 의혹과 관련해 해경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전·현직 해경 간부 1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 전 청장 등의 첫 재판 절차는 내달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