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유역(지방)환경청과 상황점검 회의를 가졌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서울 중구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7개 유역(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지역별 의료폐기물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폐기물의 안전관리 현황, 환경기초시설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조명래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직원들 모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유역 환경청장들과 코로나 대응 영상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환경부] 이동훈 기자 = 2020.03.25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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