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92가구로 조성...공사비 약 933억원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 나갈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4층, 6개 동, 총 492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재개발된다.
'덕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
공사비는 약 933억원,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이다. 오는 2021년 6월 사업시행인가, 2022년 9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해 좋은 성과를 냈다"며 "특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