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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코로나19 비상경제회의 하루 전 경제주체 원탁회의 연다

기사입력 : 2020년03월18일 06:01

최종수정 : 2020년03월18일 13:02

경영계, 노동계, 중소·중견·벤처·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계 등 초청
靑 "모든 경제주체들과 폭넓은 논의, 범국가적 대응 첫 출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경제의 주요 주체들을 초청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문 대통령이 19일 경제 상황 타개를 위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기 하루 전 경제 주체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 노동계, 중소기업, 중견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기업대표들과 금융계, 가계, 정치권, 경제 부처 등 모든 경제주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 비상경제 상황의 타개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한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2020.03.03 dedanhi@newspim.com

이날 원탁회의는 그동안 문 대통령이 개최한 경제계와의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그동안 다양한 경제주체들과 꾸준히 소통행보를 이어왔고, 코로나19의 경제적 대응을 위해서도 현장을 직접 찾아 경제계와 소통해왔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발현 이후인 지난 2월 13일 대한상의에서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그룹 총수 및 대표자와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는 CJ 이재현 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월 23일에는 내수·소비업계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자 전체에게 발언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정부 관계자 발언보다는 현장 상황을 잘 아는 참석자의 발언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내수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의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이번 원탁회의에 대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폭넓은 논의를 통해 비상경제상황의 타개를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첫 출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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