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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0%대 금리에도 반등 제한적...코로나 악재가 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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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낮아져도 대출 받기 어려워
코로나19 장기화 우려...경제 위축 영향이 크다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전반적인 매맷값은 보합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0%대에 진입했지만 주택시장 매수세가 살아나기엔 어려울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된 데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강력한 규제로 내집 마련에 제약이 많다. 다만 풍부한 유동자금은 비규제지역이나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에 쏠려 전반적인 아파트값은 급락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조정한 연 0.75%로 내렸지만 주택시장의 거래량이 늘고, 이로 인해 매맷값이 반등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분위기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이형석 기자]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 인하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주택시장의 급격한 위축은 막을 것으로 본다.

특히 시중에 풀리는 매물이 줄면서 가격 하락 가능성도 크지 않다. 대출 이자가 낮아지면 고가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들이 종합부동산세 상승과 공시지가 현실화에도 매물을 급하게 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금리 인하가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는 현상은 막겠다"며 "특히 세금을 대출로 막을 정도로 이자가 낮아졌기 때문에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팔아야 한다는 부담이 적어져 매물이 쏟아져 가격이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자 낮아져도 대출받기 어려워...코로나19 영향이 더 크다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진 않아도 전반적인 주택 매수세가 회복되기엔 금리 인하보다 코로나19 영향이 더 크다. 특히 국내는 물론 세계 경제 성장률이 줄하락하고 있어 매수에 적극 나서기가 불안하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인하는 분명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라서 반짝 효과는 줄 수 있겠지만 예전만큼 큰 영향을 주기엔 제한적일 것"이라며 "그보다 코로나 확산 장기화가 주택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크고, 특히 미국 경제가 위축되면 매수세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도 "이번 금리 인하는 경기 위축으로 인한 주택 매수세 감소와 급격한 주택시장 위축을 방어하는 정도에 그 효과가 그칠 전망"이라며 "부동산 시장도 결국 자산상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경기 위축 영향에 따라)장기적으로 구매자 관망, 심리적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서울 등 주요 수도권 주택시장은 이미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대출 이자가 낮더라도 규제 강화로 대출 자체를 받기가 어렵다. 여기에 까다로운 자금출처 소명 절차도 매수심리를 위축시킨다.

권 교수는 "서울은 대출 규제가 강화됐고 집을 살 때 밝혀야 하는 자금출처 절차도 강화돼 금리 인하로 매수세가 급증하기엔 제한이 많다"며 "강남4구와 마용성 등 기존 집값 상승을 주도하던 지역들은 아파트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급매물만 거래...비규제지역 '풍선효과'도 제한적

작년 12·16대책 이전 30~40대를 중심으로 대거 집을 매수한 영향도 커 당분간 시장은 조용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를 매입한 30대는 28.8%, 40대는 28.7%로 30~40대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김 부연구위원은 "금리가 최저 수준이지만 매수세가 급증할 만큼 시중에 집을 살 수요가 남아있느냐가 관건"이라며 "풍부한 유동자금으로 시세 대비 특별하게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평균 매도호가는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 인하로 인천 송도 등 수도권 비교제지역과 지방의 '풍선효과'가 심화되는 것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김 부연구위원은 "정부가 잇따라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풍선효과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금리 인하에도 주택시장 부작용을 검토했을 것으로 보인다"며"낮은 대출 금리로 비규제지역에 상대적으로 수요가 쏠리겠지만 정부의 강력 규제로 일정 수준에서 멈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도 "풍부한 유동자금이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나 지방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부 지방은 이미 대거 미분양이 있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주택시장 투자가 활발해지는 것도 일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함 랩장도 "전반적인 주택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크거나 대기수요가 취약한 지역, 과잉공급지역을 위주로 가격 하락과 거래시장의 하방압력 부담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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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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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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