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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토익 정기시험도 취소…29일 시험도 불투명

기사입력 : 2020년03월06일 10:02

최종수정 : 2020년03월06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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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홍군 기자 = 토익(TOEIC)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오는 15일로 예정했던 '제399회 TOEIC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토익시험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2번 연속 취소됐다.

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에 있어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험이 취소됨에 따라 접수자에게는 연기 또는 환불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수험자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다음 회차인 3월 29일 토익 시험의 시행 여부도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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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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