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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수상구조사 시험 잠정 연기

기사입력 : 2020년02월26일 17:15

최종수정 : 2020년02월26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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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던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 대응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된 데에 따른 조치다.

이미 수상구조사 시험에 접수한 응시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다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수상구조사 시험 접수에 들어간 비용의 환불도 가능하다.

다음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수상구조사 시험은 직·간접적 신체접촉이 발생하고, 전국 11개 장소에서 치러지는 점 등을 감안해 잠정 연기했다"며 "시험 응시자와 감독관 모두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인천=뉴스핌] 해양경찰청 전경. [사진=구자익기자] 2020.02.26 jikoo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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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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