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지역내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내 경로당을 방역하고 있다. [사진=여주시]2020.02.25 observer0021@newspim.com |
곽호영 여주시 금사면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병리적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활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사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의 이용을 잠정 중지했으며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경우 자가 소독을 실시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