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20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삶음 기능을 탑재한 소형 세탁기 ‘파세코 미니 클린’(2.8kg)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깔끔한 위생 관리를 위해 아기 옷이나 속옷 등을 분리 세탁하는 가정이 늘면서 이달 파세코 미니 세탁기 일평균 매출은 1월 대비 633%나 신장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20일부터 판매 점포를 기존 45개의 약 2배인 80개로 확대하고, 언택트 소비 확산 분위기를 고려해 온라인몰 판매도 개시한다. [사진=홈플러스] 2020.02.20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