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제3회 2020 새로운 미래, 함께하는 한탄강 평화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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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진대 박영민 교수가 'DMZ 접경지역의 인문학적 자원과 활용방안'을 주제발표하고 있다. 2020.02.20 yangsanghyun@newspim.com |
대진대 박영민 교수는 'DMZ 접경지역의 인문학적 자원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DMZ 평화를 위한 노력의 역사 및 가치, DMZ의 비무장지대를 허물 수 있는 예술의 힘 등 DMZ를 통한 한반도 평화 실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박 교수는 지난해 9월24일 문재인 대통령의 UN총회 연설을 언급하며,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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