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이경구 기자 =부산해운대 백병원에 내원했다가 격리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의료응급센터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을 위해 폐쇄되어 있다.(사진은 이 기사와 관련 없음) 2020.02.19 pangbin@newspim.com |
부산시는 19일 부산해운대백병원에서 바이러스 폐렴증세를 보인 A씨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개인병원에 들렀다가 해운대병원에 내원해 기침과 발열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42분쯤 부산진구 인제대병원 응급실에 70대 남성(경북 거주)이 진료 과정에서 폐질환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20일 오전 9시쯤 나올 예정이다
이 남성은 폐질환이 있어 오래전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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