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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729억…전년比 3.6% ↑

기사입력 : 2020년02월19일 10:40

최종수정 : 2020년02월19일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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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 섬유 매출 증가 추세…올해도 실적 개선 기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4072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18%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113억원, 1조1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64%, 9.39% 줄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19.12.24 tack@newspim.com

회사 측은 "판매 물량 확대와 아라미드 섬유 등 고부가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 필름 사업의 흑자전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산업자재 부문의 판매 증가와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아라미드 섬유가 매출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착공했던 증설분이 올해 본격 가동을 시작해 실적 개선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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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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