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조태관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같이 알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20.02.17 jjy333jjy@newspim.com |
캐나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조태관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국내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와 영화 '사자',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조태관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정인선, 윤지혜 등이 소속돼 있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