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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세균 발언, 국민 삶에 무심한 속마음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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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16일 오전 경기도·서울시당 창당대회 참석
오후 대전과 광주서 창당대회…하루에만 총 4개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창당을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16일 서울시당과 경기도당을 창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기도당과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빠른 속도로 창당일정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민심의 바다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국민의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은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구태정치 때문에 희망을 잃어버린 많은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당을 묵묵히 지켜보고 계신다. 이분들께 확신을 드린다면 반드시 우리의 손을 잡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지금 정치로는 이 나라의 미래를 기약할 수 없기에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는 것"이라며 "시대와 역사가 요구하는 흐름이고, 우리나라가 가야만 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0.02.16 kilroy023@newspim.com

안 위원장은 앞서 열린 경기도당 창당대회에서는 경제 문제를 거론하며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을 밀어붙이는데 3040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손님들 수가 적어서 편하겠다'는 등의 국무총리 발언은 국민 삶에 무심한 속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열린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는 '미세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그는 "서울은 먹고 사는 문제도 어려운데 숨 쉬고 사는 문제까지 겹쳤다"며 "정부의 노력 이외에도 민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법을 찾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이런 문제의 원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먼저 현 정권의 무능과 아마추어적인 상황인식, 다른 하나는 낡은 정치세력들이 독식하고 있는 '정치 양극화' 문제다.

안 위원장은 "단 한 번도 제대로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고 세금 한 번 제대로 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 정부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며 "특히 경제문제는 더욱 아마추어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안 위원장은 국민의당의 3대 비전으로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실용적 중도정치로 기득권과 맞선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고 사익추구 정치를 끝내며 정치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위원장은 오후에는 대전과 광주로 이동해 이날에만 4개의 창당대회를 연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주황색 풍선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02.16 kilroy023@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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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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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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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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