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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교육청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13:05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13:05

경북도교육지원청사 전경[사진=남효선 기자]

◆ 중등교사 신규임용

▲포항교육지원청 김수진 김효진 박태현 석혜선 신진아 엄태민 윤진영 이재민 이채린 임진호 ▲경주교육지원청 강예진 고성국 김아성 박진완 배은경 조현일 ▲김천교육지원청 김승준 ▲안동교육지원청 권여정 김다영 문수영 손현수 송인걸 양채윤 이동섭 이은상 전제민 주가은 황지선 ▲구미교육지원청 강미정 고혜영 기영원 김민경 김승형 김전수 김환희 김희주 노경민 문보람 방훈정 이소라 이송이 이유정 임성빈 임현수 조희은 채태규 최지현 하경화 ▲영주교육지원청 금성원 김기범 김희수 송미영 심영주 원민희 이미선 임상목 임수연 임화섭 ▲영천교육지원청 권보람 김남희 김은경 윤명순 장수현 최성수 ▲상주교육지원청 김슬기 신수빈 전연희 ▲문경교육지원청 강민주 강민지 권준미 김승혁 김유진 변정윤 이누리 임제영 최윤서 황연정 ▲의성교육지원청 권조은 김다슬 박세영 박지은 이혜진 장다혜 장재연 전상민 최재우 허난영 ▲청송교육지원청 김다영 김단비 김보경 남성윤 민지현 유예솔 이경우 ▲영양교육지원청 신진희 우정인 정다은 ▲영덕교육지원청 권정혁 김민지 김상현 김용원 서흔아 안수진 이미경 이장희 이정서 전유정 정희덕 주현정 초선요 최윤지 황유정 ▲청도교육지원청 이아영 ▲고령교육지원청 박예은 박원기 ▲성주교육지원청 정진혜 ▲칠곡교육지원청 김수현 김태민 손지은 이현지 정윤광 정은미 최미정 최자영 ▲예천교육지원청 김미수 박진숙 ▲봉화교육지원청 심성로 안재민 연수진 전혜원 정정애 주희숙 지혜진 허미라 ▲울진교육지원청 강유지 구자형 권병진 금은지 김도연 김민정 김준성 김지수 김혜진 문지현 박나윤 박수은 박유진 배서윤 사미정 신연재 이수연 이영은 이원제 이정민 장유진 장한솔 정유정 정인수 한유진 허정은 황은혜 ▲울릉교육지원청 이다경 임재윤 최현정 ▲울진중 박진희 ▲두호고 이현석 ▲포항장성고 이향은 ▲포항이동고 권형석 김유헌 ▲포항여자고 주은정 ▲경북과학고 고민석 ▲포항해양과학고 임수진 ▲경북세무고 조명현 ▲포항흥해공업고 강다영 김보라 김태훈 최희정 함상욱 ▲계림고 김병성 오유송 ▲경주여자고 신수진 ▲경주공업고 이상우 이정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김지현 이연수 ▲김천중앙고 백정순 ▲김천생명과학고 강기태 윤영수 ▲율곡고 김수빈 ▲안동고 엄현아 조상훈 ▲안동여자고 김세은 이경민 황유경 ▲한국생명과학고 김미경 김민정 손주은 유명선 이예린 정연우 ▲구미여자고 강윤지 ▲금오고 전윤경 차수경 최진영 ▲선산고 고은주 문세정 ▲인동고 구슬기 배지훈 ▲상모고 우승호 유윤지 ▲사곡고 최서희 최아영 ▲선주고 박수진 은수현 정보영 ▲형곡고 여현선 정아림 최정원 ▲구미여자상업고 박민주 이영승 ▲금오공업고 강수민 ▲구미정보고 김민선 ▲경북생활과학고 김준형 김채민 서은채 양하나 이미영 이지영 임다솔 진주희 최우빈 ▲구미산동고 강지원 이현지 장한범 ▲영주여자고 서지영 윤선미 이은솔 ▲영주제일고 권원준 이세빈 함주광 ▲영천고 심민규 ▲영천여자고 이동언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박소현 안동호 유민우 ▲상주여자고 권선화 권지영 윤소정 ▲화령고 장수경 ▲점촌고 김유림 이관우 ▲가은고 홍성진 ▲문경공업고 오민열 ▲경북조리과학고 김강미 김성진 박진영 ▲경북체육고 김영선 ▲경북기계금속고 김유진 문정배 이유채 이정호 ▲군위고 김슬기 노태정 ▲의성여자고 노은정 ▲안계고 신우엽 ▲봉양정보고 박진현 윤옥희 ▲청송고 박주영 박현주 ▲현서고 김경현 ▲진보고 권영아 최재헌 ▲영양고 김민구 김석현 김인식 박유라 손신향 ▲수비고 송지영 이보라 ▲영해고 김현준 오성민 이지은 정다솜 최은영 ▲영덕고 권우용 김민영 이상준 이수진 ▲강구정보고 황정보 ▲금천고 손영덕 ▲경북드론고 김예지 김재은 정재훈 ▲동명고 임혜진 ▲북삼고 권순호 ▲석적고 전혜련 허혜린 ▲경북일고 김수민 김우빈 채선우 홍지수 ▲예천여자고 권구선 ▲봉화고 박시영 안수진 조진주 ▲한국산림과학고 박수연 성세은 윤지혜 ▲후포고 강나리 김수현 김윤미 이상은 전미경 최준환 ▲울진고 김윤정 손진훈 여승현 정윤주 조은영 하용재 한진혁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김성준 김인항 선지환 손가영 이영엽 이혜지 추정현 하정숙 ▲죽변고 김준현 김지수 이경한 이수빈 이현근 전정은 정지영 ▲평해정보고 김진아 이하은 전국병 허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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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LP운용 손실 특사경 투입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최근 발생한 신한투자증권의 유동성 공급자(LP) 운용 손실에 대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의 고강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4일 한투연은 신한투자증권의 LP운용 손실을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사진은 발언 중인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의 모습 2024.03.13 choipix16@newspim.com 한투연은 "두 달이 넘는 기간 불법 거래가 이어졌는데도 내부통제시스템이 전혀 작동되지 않았으며, 손실을 감추기 위해 스왑 거래로 허위 등록까지 한 것은 담당자 개인의 일탈로만 보기에 무리가 있다"며 "내부에서 쉬쉬하다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금감원에 보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신한투자증권 회사 자체의 수익을 높이기 위해 행해진 일탈 행위다"며 "단발성이 아닌 이전에도 유사한 거래에 의한 조직적 또는 암묵적 동의에 의한 불법이 횡행했을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비판했다. 더 나아가 LP들이 유동성 공급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망각했다고 일갈했다. 한투연 측은 "LP들은 유동성이 넘치는 대형종목에도 관여함은 물론 외국인 또는 기관의 시세 차익을 도와주기 위해 특정 방향으로 물량을 집중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세를 조종해 왔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LP를 대상으로 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투입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투연은 "(이번 사태를) 흐지부지 끝낸다면 국내 시장은 앞으로도 후진적 자본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가 없다"며 "LP 부서가 왜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었고, 어떻게 불법 거래를 자행했는지에 대해 금감원 특사경의 철저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제대로 검사가 진행되지 않아 발생한 불법적 금융 사고가 이번 신한투자증권 LP운용 손실"이라며 "근본적으로 시장 체질을 개선하려면 개인투자자 보호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신한투자증권은 장내 선물 매매 및 청산에 따라 1300억원 상당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상장지수펀드(ETF) LP가 목적에서 벗어난 장내 선물 매매를 했고, 과대 손실이 발생하자 이를 스왑 거래인 것처럼 허위 등록해 손실 발생 사실을 감췄다. stpoemseok@newspim.com 2024-10-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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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지분 5% 이상 확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를 통해 고려아연 지분 5%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MBK·영풍 연합은 이날까지 진행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지분 5% 이상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MBK는 이후 입장문에서 "저희는 오늘이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자본시장의 지지 덕분에 기업 지배 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노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된 실질적인 첫 번째 걸음을 내딛게 됐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MBK 파트너스·영풍은 우선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 매수'가 중단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우)과 강성두 영풍 사장(좌). [뉴스핌DB] 다음은 공개매수 완료에 대한 MBK 파트너스의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BK 파트너스입니다. 금일부로 지난 달 13일부터 MBK 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 최대주주 연합이 진행한 공개매수는 완료됐습니다. 저희는 오늘이 한국 자본시장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자본시장의 지지 덕분에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노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된 실질적인 첫 번째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주주분들과 국내 자본시장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MBK 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지난 한 달 간의 공개매수 과정을 통해 주주분들과 시장 관계자분들은 물론, 고려아연 및 영풍정밀의 임직원분들, 노동조합, 지역사회,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구성원분들께 "기업 거버넌스가 올바르게 확립돼야, 기업가치는 물론, 주주가치가 바로 세워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주주분들을 포함해, 저희 MBK 파트너스·영풍이 드리는 말씀을 경청해주시고, 믿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MBK 파트너스·영풍은 이제 고려아연의 최대주주로서, 고려아연에 대한 경영지배를 공고히하고 투명한 기업 거버넌스 확립을 통해 고려아연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이미 여러 차례 말씀 드린 바와 같이, MBK 파트너스·영풍 최대주주 연합은 시장과 투자자 및 주주분들은 물론, 고려아연의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사 및 협력업체, 지역사회와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행해나갈 것이고, 이번 공개매수 과정에서 드린 약속들을 책임있는 최대주주로서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첫 걸음으로, MBK 파트너스·영풍은 우선 '고려아연 자기주식 공개매수'가 중단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차입방식의 자기주식 공개매수는 고려아연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회사 재무구조에 피해를 입히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은 주주분들께도 이러한 손해가 전이될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 중이던 소송절차를 통한 구제를 포함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MBK 파트너스·영풍은 최대주주로서 기업지배구조를 올바로 세운 후 고려아연이 명실상부한 비철금속제련 부문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 경제, 산업의 근간이자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끄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kimsh@newspim.com 2024-10-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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