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4주 이내 개강 연기를 권고하면서 서울여자대학교도 개강을 2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서울여대는 8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여대는 학위수여식(졸업식)과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도 모두 취소했다.
개강이 연기되면서 종강도 2주일 미뤄진 6월 26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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