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등 수도권 남부 전역에서 주목, 배후 및 소비 수요 400만 명 이상
이미 키테넌트 50% 확보, 분양물량 전체 면적의 50% 불과
특별한 MD구성, 낙수 및 분수효과 기대할 수 있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동탄호수공원 라크몽(동탄라크몽)이 400만 명 이상의 배후 수요와 소비 수요를 갖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수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략적인 수요를 가늠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단 동탄호수공원 라크몽 수요의 경우 화성시와 동탄신도시(1신도시+2신도시) 내에서 약 117만 명의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신도시 거주자는 물론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단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화성 및 동탄신도시는 10대이하 및 30~40대 비율이 전체의 72%를 차지하는 젊은 도시로 통한다.
여기에 인근에 있는 평택시와 오산시에서도 각 49만 명과 22만 명의 수요가 예상된다. 또한 같은 경부고속도로 라인에 있는 수원시(120만 명)와 용인시(103만 명) 등에서도 약 220만 명 이상의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이렇게 동탄과 평택, 오산, 수원, 화성 등을 모두 합해 보았을 때 약 400만 명 이상의 수요가 예상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주변은 도로가 잘 발달해 있는 만큼 광역 교통 유입 수요도 적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며 "특히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동탄신도시를 동서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트램1,2호선 정거장이 라크몽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트램역세권 수혜주로 라크몽 상업시설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대로 182 일원에 위치하며, 시공은 제일건설㈜이 한다.
동탄호수공원 라크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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