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엠플러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박충선 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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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선 전 K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3일 엠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했다. [사진=군인공제회] |
박 신임 대표는 한국장기신용은행, KB국민은행, KB인베스트먼트 등에서 30년 넘게 투자금융(IB) 업종에 종사한 전문가로 분류된다.
특히 단기간 성과가 나지 않은 벤처투자업 특성에도 KB인베스트먼트를 짧은 시간 성장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KB국민은행 국제부 투자금융팀장, IB부장, 투자금융본부장, 기업투자금융(CIB)본부장,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KB인베스트먼트 경영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