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밤이 아름다운 대구' 조성을 위해 첫 단계로 조성한 금호강 수변의 야간 경관이 대구의 젖줄인 금호강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11월,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금호강 진입수변과 매천대교에 경관조명 설치 및 빛 디자인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설맞이 귀성객을 환하게 맞는다. 대구시는 향후 6년 간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야간경관 25개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사진=대구시] 2020.01.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