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종합] "'트레일블레이저'는 경영 정상화 핵심 모델"…한국지엠, 성공 자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급 뛰어넘은 '임팩트 SUV'...1900만원대로 가성비 만족
소형·중형 수요 흡수할 가능성..."자기 잠식 없을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임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을 자신했다. 경영 정상화를 이끌 선두 모델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1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라는 브랜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막대한 투자를 통해 탄생해 내수와 수출에 있어 상당한 기여를 할 모델"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시저 톨레도 부사장이 트레일블레이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16 oneway@newspim.com

제품 발표를 맡은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부사장 역시 "지난 5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였던 소형과 중형 세그먼트 사이 새로운 시장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8년 경영 정상화 계획의 일관으로 향후 5년간 15개의 신차 및 부분변경 차량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그 중 7번째 차종이다. 카젬 사장은 "점진적으로 신차를 출시해 나가면서 시장 점유율을 제고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출시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 단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기대주'다. 특히 한국에서 개발과 생산을 도맡기 때문에 사측과 더불어 지역 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중에서도 가장 큰 체급을 지녔다. 이은정 한국지엠 브랜드매니지먼트팀 차장은 "컴팩트를 넘어선 '임팩트 SUV'가 바로 트레일블레이저"라고 강조했다.

체급은 준중형 급에 가깝지만 가격은 소형 SUV '셀토스' 수준인 1995만원부터 시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 요인이라 할 수 있는 '가성비'를 충족했다는 평이다.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가 기대 이상의 판매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판매 잠식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자신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트랙스와 이쿼녹스의 판매잠식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트레일블레이저는 독자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점유율 잠식 없이도 독자적으로 기대 이상의 판매를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지엠은 16일 임팩트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0.01.16 oneway@newspim.com

한편 이날 출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미 호평을 받은 디자인과 지엠(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1.2ℓ 가솔린 E-Turbo Prime 엔진과 1.35ℓ 가솔린 E-Turbo 엔진이 탑재된다. 두 엔진 모두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Rightsizing)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차세대 터보 엔진이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동급 유일의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또 주행 중 간단한 온/오프 버튼 조작만으로도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이 탑재됐다.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능이 동급 최초로 추가됐으며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대형 SUV '트래버스'에 적용됐던 기능이 더해졌다.

6개의 에어백과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사양들을 LS트림부터 적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에어로 셔터 ▲7개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의 사양도 적용됐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