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보다 많이 팔았고, 올해도 그럴 것"…LG전자 에어컨 자신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제품 휘센 씽큐 에어컨 공개...판매량 경쟁사 앞설 것으로 기대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정확하게 말 할 수 없지만 여러 유통 채널에서 우리가 경쟁사(삼성전자)보다 많이 파는 것 같다. 올해도 이정도 수준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사장)은 16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클럽에서 열린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디자이너크럽에서 열린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4단계 청정관리를 통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한다.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성능을 자랑하며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통해 고객의 활동량에 따라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2020.01.16 kilroy023@newspim.com

전날 삼성전자가 신제품 무풍 에어컨을 발표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이 사장이 판매량을 언급하며 반박한 것이다. 

현장에선 올해 목표와 점유율에 대한 문의가 나왔으나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를 공개할 수 없다"며 "점유율은 각 사의 유통 채널 판매 수준이 정확하게 파악이 안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 신제품이 모두 '청정' 기능을 강조하면서 LG전자는 로봇을 통한 자동 필터 청소 기능을 탑재한 반면 삼성전자는 수동 세척을 강조한 것과 관련한 평가 질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타사의 경우 그럴 필요성이 있어서 준비한 것 같다"먀 "우리는 굳이 고객이 청소할 필요 없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수동 청소가 자동보다 더 깨끗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먼지가 심하게 쌓이면 냉방력이 떨어지고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자동 청소로 평소에 이를 방지하고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넣은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LG전자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디자이너크럽에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4단계 청정관리를 통해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한다.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성능을 자랑하며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통해 고객의 활동량에 따라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2020.01.16 kilroy023@newspim.com

이날 LG전자가 공개한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한 청정 기능으로 깨끗한 바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LG전자는 극세필터 자동청소, 송풍팬 살균, 열교환기 자동건조, 전용 필터 이용한 공기청정 등 4가지 청정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극세필터 자동청소 기능은 초프리미엄 제품인 '시그니처' 에어컨에 적용됐던 클린봇 기능이다. 에어컨 뒷면에 클린봇을 장착,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클린봇이 일주일에 한번씩 필터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만 먼지통을 비워주면 된다. 다만 클린봇은 프리미엄 라인업 2종(럭셔리·프리미엄)에만 탑재된다.

이와 함께 신제품은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 살균으로 철저히 관리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적용했다. UV나노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곳에 자외선을 쐬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살균한다. 

LG전자는 1마이크로미터 (㎛, 100만분의 1m)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공기청정 센서를 신제품 전체 모델의 90% 이상에 탑재했다.

에어컨 본연의 기능인 냉방 기능도 강화했다. 신제품은 기존과 동일한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에어컨 냉방 면적을 1평씩 더 넓혔다.

인공지능 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이 있다면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감지해 스스로 최적의 운전모드로 동작한다.

색상은 기존 로맨틱 로즈, 뉴메탈샤인에 무광 컬러인 웨딩 스노우를 추가했다. 신제품 29종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285만~540만원이다.

이감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휘센 씽큐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인공지능의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1등 브랜드가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