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0일 새해 희망을 도모하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년교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보육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허태정 시장은 "금년 정부의 보육지원체계개편으로 3월부터 연장보육반이 도입됨에 따라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처우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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