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용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주된 개편사항으로는 모바일 사용 증가 추세에 맞춰 모바일용 홈페이지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해 활용성을 높이고, 홈페이지 속도를 개선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부터 사용자 편의에 맞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또 한눈에 보기 쉽게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중소기업 주요 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확충했으며, SNS와 연계해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가 중소기업 애로 상담과 민원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행할 것"이라며 "홈페이지가 중앙회와 협동조합,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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