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대구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팀킴과 함께하는 컬링체험과 사인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팀킴' 선수들이 멋진 포즈로 컬링을 시연하고 있다.이번 컬링체험과 시인회는 대구시설공단이 컬링을 직접 접할 수 없는 대구시민들에게 컬링의 묘미를 듬뿍 느끼고 한국 컬링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팀킴 멤버인 김은정, 김초희,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선수 전원이 참가해 대구시민들에게 컬링의 매력을 한아름 선사했다.[사진=대구시] 2020.01.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