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1부는 8.309%(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기준), 2부는 12.7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이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2020.01.03 alice09@newspim.com |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특히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이어지는 등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미스터트롯'은 시즌1인 '미스트롯'에 비해 한층 더 웅장해진 규모를 자랑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억원과 함께 최고급 SUV를 포상받으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을 받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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