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난 30일 태산기계공업(주)과 우진전기(주) 두 법인에 성실납세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증패 수여 모습 [사진=옥천군] |
이에 따라 두 업체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군은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의 자긍심 고취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개 기업이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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