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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래차 산업 진출, 스마트 시스템 탑재 커넥티드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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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상하이GM우링 협력해 커넥티드 카 출시
하이카 시스템 음성인식, 제스처 인식 등 첨단 기술 적용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중국 최대 스마트 폰 업체 화웨이가 자동차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화웨이는 상하이GM우링(上汽通用五菱)과 손을 잡고 스마트 차량 솔루션을 탑재한 자동차 생산에 착수하기로 했다.

중국 매체 제몐(界面)에 따르면, 상하이GM우링(上汽通用五菱)의 산하 독자 자동차 브랜드 신바오쥔(新寶駿)은 지난 29일 화웨이의 차량시스템 '하이카'(HiCar)를 탑재한 모델 RC-6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바오쥔 RC-6 [사진=바이두]

지난 8월 처음 선 뵌 화웨이의 '하이카'(HiCar)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차량 시스템으로, 최신 음성인식 기능, 자율 주행, 이미지 식별, 제스처 인식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예컨대 운전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차량 내부에서 원격으로 집안의 스마트 홈을 제어할 수 있고, 내부에 탑재된 카메라로 신체의 피로 수준을 측정할 수도 있다.  

더불어 1억 3000만 개에 달하는 화웨이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동이 가능하면서 '초연결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신바오쥔측은 자동차와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의 서비스와 연동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카 시스템은 차량 카메라를 통해 신체 피로도를 측정할 수 있다[사진=바이두]

내년도 3월부터 양산되는 신바오쥔의 모든 차량에는 화웨이의 5G 통신 칩셋인 바룽5000이 탑재되면서 차량 네트워크 기술이 10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신바오쥔을 포함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는 지난 2016년 중국 최초의 커넥티트카인 상하이자동차의 RX5 출시 이후 '차량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다. 신바오쥔의 커넥티드 카 협력사로는 차량 네크워크 업체인 보타이(博泰)를 비롯해 아이치이(愛奇藝), 히말라야(喜馬拉雅), 메이퇀(美團), 바이두 클라우드(百度雲)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가 포함됐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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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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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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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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