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24일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마차리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사진=이형섭 기자] |
23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민원행정으로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민원행복의 날에는 김양호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되고 원종효 변호사가 무료법률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가까이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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