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왼쪽)가 지난 21일 오후 2시 경북 봉화 분천역 광장에서 열린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개장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백두호랑이'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이날 개장식은 식전행사로 산타외줄타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산타룰렛, 봉화군 홍보대사 '브랜뉴걸' 팬싸인회, 마칭퍼레이드, 축하 점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지사가 참석하는 '산타토크', '분천 산타마을 트레킹 대회'도 함께 열렸다.'한국관광의 별'인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사진=경북도] 2019.12.2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