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A타입 62.8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삼호의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8가구 모집에 1361명이 청약해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조감도 [사진=삼호 제공] 2019.12.19 sun90@newspim.com |
59㎡A타입 10가구 모집에는 기타지역을 포함 총 628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2.8대 1의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59㎡B타입 28.23대 1 ▲59㎡D타입 25.75대 1 ▲59㎡C타입 2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375가구로 조성된다.
GTX-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송내 IC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과 안심 도보 통학환경,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심재정비 사업, 부평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추진) 등 주거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당첨자는 이달 26일(목)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2020년 1월 7일(화)~9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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