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이달 중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총 375세대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깝다. 또 송도~부평~용산~남양주 마석까지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확정돼 교통 환경의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조감도 [사진=삼호 제공] 2019.12.10 sun90@newspim.com |
단지는 동수초등학교와 부개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또 롯데마트(부평역점)가 가까워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천성모병원과도 근접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천대공원, 상동 호수공원, 광학산, 밤골공원, 부평 남부체육센터(건립예정) 등이 인근에 위치해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삼호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59㎡ 단일 면적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하고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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