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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1년여 만의 최저 유동성, 소폭 상승...빈그룹 주식이 지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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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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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증시는 25일 대형주 중심 상승 마감했다
  • 유동성 급감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로 변동성 확대됐다
  • 우량·은행주는 상승했지만 다수 종목 및 정유주는 급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VN 지수(호찌민증권거래소) 1886.03(+8.90, +0.47%)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71.80(+4.29, +1.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5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했다.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면서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호찌민 VN지수는 0.47% 오른 1886.03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1.6% 상승한 271.8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벤치마크 지수는 상승했지만 실제 시장 움직임은 신중한 심리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일부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지만 대부분 종목은 하락했다. 시장 유동성이 수주 만에 최저치로 감소하면서 현금 흐름이 급격히 악화됐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다.

증권 분석 전문 기관인 하이맥스프로의 한우하우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강한 차별화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뚜렷한 돌파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VN지수는 상승했지만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압도하면서 자본이 우량주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유동성이 급감한 것은 단기적인 위험에 직면한 투자자들의 방어적인 심리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력한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거래일 동안 시장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며, 상승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늘고 현금 흐름이 중소형주로 이동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래픽=비엣 스톡 파이낸스] 베트남 증시 VN지수 25일 추이

이날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은 13조 9000억 동(약 8006억 원)에 못 미쳤고, 하노이 거래소 거래액 또한 약 8000억 동에 그쳤다. 이는 직전 거래일 대비 약 26% 감소한 것이자 2025년 4월 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찌민 거래소에서만 2조 동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MSB(Vietnam Maritime Commercial Joint Stock Bank), HPG(Hoa Phat Group Joint Stock Company), ACB(Asia Commercial Joint Stock Bank)가 외국인 매도액이 컸던 3대 종목으로 꼽혔다.

이날 빈그룹(Vingroup) 계열 3개 종목이 지수 상승을 지탱했다. VRE(Vincom Retail Joint Stock Company)가 3.47%, VHM(Vinhomes Joint Stock Company)가 3.19%,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가 1.06% 올랐다.

ACB, HDB(Ho Chi Minh City Development Joint Stock Commercial Bank), SSB(Southeast Asia Commercial Joint Stock Bank) 등 은행주도 거래 후반에 반등하면서 VN30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반면 석유 및 가스 관련 종목은 조정의 중심이 됐다. 유가 하락이 이들 종목의 매도세를 촉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BSR(Petrovietnam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rporation), PLX(VietNam National Petroleum Group), PVD(PetroVietnam Drilling & Well Services Corporation), PVS(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 PVT(PetroVietnam Transportation Corporation) 모두 4~6% 급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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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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