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원으로 노력…4년 연속 감사패 수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19일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국비 예산 확보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감사패 [사진=조승래의원실] 2019.12.19 gyun507@newspim.com |
조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술 실용화센터 신규 설립을 위한 설계비 2억8800만원 반영 △내년 2월 개원 예정인 한국고전번역원 대전분원 운영 예산 총 2억 6000만원 확보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지원 사업 예산 5억원 증액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예산 2억2000만원 반영 등의 성과를 냈다.
조 의원은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대전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서울 사무실을 시 공무원들의 업무 공간으로 배려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대전 지역 공무원들께서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국비 확보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확보한 국비 예산이 대전 시민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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