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백화점 큰손' 키즈맘 잡는다" 신세계백화점, 영어 놀이학교 오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소통∙∙∙소수 예약제로 운영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오는 20일 영등포점에 회원제 영어 키즈클럽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영등포점 패션관(구 A관) 10층에 약 65평 규모로 자리하는 '프로맘킨더'는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하는 놀이학교 형식의 영어 키즈클럽이다. 프로맘킨더는 고급 주상복합건물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에 1호점을 운영 중이다. 놀면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으로 3~7세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신세계백화점 '프로맘킨더' 홍보 이미지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19.12.19 nrd8120@newspim.com

멤버십 전용인 만큼 전체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시 별도의 대기 없이 이용 가능하다. 키즈클럽이 백화점 내에 있기 때문에 아이를 맡긴 부모들은 마음 편하게 백화점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키즈클럽 고객들은 20시간부터 200시간까지 5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금액에 따라 정해진 유효기간동안 이용한 시간을 차감하는 방식이다. 

교사 1명이 10명 안팎의 아이들을 돌보는 다른 키즈카페와 달리 선생님 1명이 평균 2~3명의 소수 아이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또한 '놀이형 키즈클럽'이라는 컨셉에 맞게 딱딱한 수업 형식이 아닌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체육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회화를 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가 10년 만의 리뉴얼을 진행하는 영등포점에 매출과 직접 관련이 없는 '키즈시설'' 도입하게 된 건 '어린이 고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 고객'과 동반하는 '키즈맘'은 자녀의 쇼핑으로 시작해 본인 및 남편, 장보기 등 가족 모두의 쇼핑을 주도하는 백화점업계 큰 손이다. 따라서 부모들을 백화점으로 이끄는 '어린이 고객' 콘텐츠도 강화하게 된 것이다. 이는 신세계 강남점의 사례에서도 잘 나타난다.

강남점은 지난 2016년 국내최대 아동전문관 '리틀신세계'를 오픈하며 전문 돌봄 인원이 아이들을 돌봐주는 키즈카페 개념의 놀이공간 '리틀란드'를 선보였다.

이 같이 놀이센터로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자 백화점 매출도 함께 뛰었다. 실제로 올해(1~11월) 강남점의 아동전문관과 타 장르와의 연계 구매율을 살펴보면 아동전문관 전체고객의 무려 80% 이상이 타 장르에서도 함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높은 연계 매출을 나타낸 장르는 화장품 장르로 41%에 달하며 객단가가 높은 명품의 연계매출율도 25%에 달했다.

김영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전무는 "영등포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영어 키즈클럽은 기존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인먼트 기능에 영어까지 더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키즈맘'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점 키즈클럽의 이용 금액은 시간당 금액으로 환산 시 1만5000원에서 최대 2만2000원 수준으로 일반 중·상급 키즈카페와 비슷한 가격대에 책정했다. 아이들은 놀이와 영어교육을 동시에 접하고 부모들은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외국인 한 시간 만에 5조 '사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31일 코스피 시장에서 5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대규모 매도세를 이어갔던 외국인이 공격적인 매수로 돌아서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2218억1300만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255억9300만원, 개인은 4조9235억7700만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지수는 현재 불기둥을 쏘아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02.68포인트(16.13%) 오른 6496.2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이날까지 사흘째 '팔자'를 이어가며 외국인의 매수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 이상 상승하며 6500선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7.31 yeawon2@newspim.com 외국인은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도 1조3280억원을 순매수한 데 이어 이날도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국내 증시 하락을 주도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매수에 나선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미국 빅테크의 호실적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형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9.92%, SK스퀘어는 29.91% 급등하며 상한가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27.61%)와 삼성전자(24.64%)도 20% 넘게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우(24.04%), 삼성물산(20.58%), 삼성생명(17.99%)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단숨에 6500선을 회복했다. plum@newspim.com 2026-07-31 10:15
사진
[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