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가 3일 안동·예천 피해 사과 긴급수매에 나섰다.
- 우박·강풍 피해 사과 300t을 7일까지 수매한다.
- 경북도는 피해 복구비 지원과 품질관리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북도, 3~7일까지 수매...대구사과원예농협 함께
안동·예천·의성 농작물 피해면적 128.8ha
[안동·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안동과 예천의 우박과 강풍 피해를 입은 사과를 긴급 수매한다. 수매량은 피해 사과 300t 규모이다.
경북도는 우박·강풍 피해를 입은 시·군과 대구사과원예농협과 긴급 협의를 거쳐 3일부터 7일까지 피해 물량을 신속하게 구매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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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매 물량은 300t 내외로 예상되며 수매 단가는 20kg 상자당 1만2000원이다. 이를 위해 총 1억8000여 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매 물량은 현재까지 신고된 사과 피해 면적 91.3ha에 ha당 생산량 15t, 낙과율 20%를 적용해 산정한 규모다.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기간에 낙과를 수거해 시·군별 지정 수매 장소에 납품하면 된다. 수매 대금은 납품 후 1주일 이내 정산·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31일 강풍·우박으로 안동, 의성, 예천에서 발생한 농작물 피해 면적은 총 128.8ha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사과 91.3ha, 콩 20ha, 복숭아 6.8ha, 자두 6ha, 고추 3ha, 기타 1.7ha 등이다.
경북도는 중앙정부와 함께 피해 조사를 바탕으로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 기준에 따르면 시·군별 농작물 피해 면적이 우박 30ha 이상 또는 강풍 50ha 이상 발생한 경우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농약대의 경우 과수 ha당 333만 원, 채소 259만 원, 일반 작물 86만 원이며, 사과 묘목 피해에 대한 대파대는 ha당 1784만 원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 사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공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수습할 수 있도록 긴급 수매를 우선 시행하라고 특별 지시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농가에서도 남은 사과의 품질 관리에 힘써 다가오는 추석에 고품질 경북 사과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