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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태석 신부 이야기 담은 '울지마 톤즈2' 내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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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슈바이처' 선종 10주기..종교 뛰어넘어 조계종 시사회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사랑의 기적, 진실한 감동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가 1월 9일 개봉한다.

'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 신부의 발자취와 함께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휴먼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다. 전편에서 미처 담지 못한 고인의 인터뷰, 마지막 모습,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 신부는 2010년 개봉한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다. 44만 관객의 가슴을 적시며 전 국민적인 '톤즈 열풍'을 일으켰다. 남수단 톤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그의 모습은 국내 종교 다큐 흥행 1위, 전체 다큐 흥행 5위 기록으로 이어졌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가 이후 사제의 길을 선택했다. 2001년 아프리카 남수단 시골 마을인 톤즈로 건너가 젊은이들과 가난한 이웃의 친구, 교육자, 의사, 사제로 활동했다.

2008년 한국에 휴가를 나와 받은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2년간 투병하다 2010년 1월 14일 하느님 품에 안겼다.

후속편 격인 이번 영화는 서울· 광주· 부산 천주교계 뿐 아니라 조계종 시사회까지 종교를 초월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작품의 의미를 뜻깊게 전하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천주교 서울 교계 VIP 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이 신부의 제자 토마스 타반 아콧, 박진홍 신부가 참석하며, 강성옥 감독이 무대인사도 한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에는 위례신도시 상월선원(조계종)에서 상영한다. 이곳은 자승 스님을 비롯한 9명 스님의 동안거로 유명한 곳이다. 불교계 이러한 행보는 종교를 초월한 사랑 나눔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울지마 톤즈'가 처음 상영됐을 때, 당시 조계종 원장이던 자승 스님은 제작진과 차를 마시며 "영화를 3번이나 보면서 내가 종교를 가톨릭으로 개종해야 하는거 아닌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서울에 이어 30일 오후 3시 CGV 광주터미널에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교계 시사회를 한다. 이 신부의 고향인 부산에서는 1월 4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교계 시시회를 진행한다. 부산 서구청, 이태석신부기념사업회가 행사를 주도해 선종 10주기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win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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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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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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