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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K TV 차별화 위해 '영상처리 기술' 개발....갤S11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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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콘텐츠, 기존 인프라에서도 손실 없이 전송 가능"
"콘텐츠 업체들과 준비 중...내년 CES2020서 공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가 8K TV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8K 시장 경쟁이 내년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제반 환경 구축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8K TV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할 8K TV에 자체 개발한 영상처리 기술 'AI 스케일넷(ScaleNet)'을 적용한다.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삼성전자는 8K 영상을 기존 인프라에서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영상처리 기술 'AI 스케일넷'을 내년 출시할 8K TV에 적용한다. 사진 속 왼쪽 TV는 일반 영상처리 기술을, 가운데는 AI 스케일넷이 적용된 모습. 2019.12.10 sjh@newspim.com

'AI 스케일넷'은 영상을 압축·재생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을 딥러닝 방식으로 최소화,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에서도 8K 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스케일넷은 기존의 영상처리 표준(HEVC)과 호환이 돼 현재 나온 영상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망에서 고화질의 8K 영상을 전송하려면 압축해서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다"며 "AI 스케일넷을 이용하면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최대한 압축할 수 있다. 이를 삼성 8K TV에서 받으면 최적의 8K 화질로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AI 스케일넷은 데이터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이 되더라도 망 상태에 따라 최적의 화질과 속도를 보장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동시에 몰리면 화면이 깨지거나 버벅거리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때에도 AI 기술로 화질 저하 현상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 트래픽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삼성전자는 AI 스케일넷을 TV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첫 대상은 갤럭시S11이 될 예정이다. 

초고화질·초저지연·초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5G 이동통신의 상용화로 8K 콘텐츠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동영상 콘텐츠와 클라우드 기반의 스트리밍 게임 시장이 대폭 확대되고 있어 모바일 데이터 환경에서도 AI 스케일넷이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들에게 AI스케일넷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삼성전자는 AI 스케일넷을 유튜브에 적용하는 것을 추진한다. 유튜브는 별도의 영상재생 규격 'AV1'을 사용하고 있는데, AI 스케일넷과 호환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8K TV 시장에서 차별화를 하기 위해 콘텐츠에까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콘텐츠 제공업체(CP)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으며 우선 자체 콘텐츠 서비스인 'TV 플러스'에 먼저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AI 스케일넷을 업계 표준으로 제정할 계획도 있다"며 "관련 내용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박람회 CES2020에서 전격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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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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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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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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